청와대 관람신청 방법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와대는 2022년 5월 10일 "청와대, 국민 품으로"라는 이름과 함께 개방되었는데요. 청와대 관람신청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 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당일 예약도 가능하니 아래에서 참고해주세요!

 

청와대 관람신청은 무료이며, 어떠한 금전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꼭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 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예약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하기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의 링크를 통해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예약 전 공지사항을 보여줍니다.

 

 

공지사항 확인을 체크하고 내리면 예약 페이지가 나옵니다.

 

 

그럼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방문 유형을 선택하고 날짜를 누르면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위처럼 상당히 예약 가능한 자리가 널널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약 유형은 아래 세 가지가 있습니다.

 

반응형

 

1. 개인(10명 이하, 1~10명)
2. 단체(11~50명)
3. 개방 2주년 기념전시 연계공연

날짜와 시간은 아래 타임 테이블에서 클릭하면 자동으로 기입됩니다. 당일부터 최대 4주까지 예약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인 휴관일을 제외하고는 청와대 관람신청이 가능합니다.

 

관람 시간은 09:00, 10:30, 12:00, 13:30, 15:00, 16:30입니다. 3~11월에는 마지막 16:30 입장 후 18시에 관람을 마감하고, 12~2월 동절기에는 마지막 회차를 16:00 입장으로 운영하고 17시 30분에 관람을 마감합니다.

 

당일 예약

당일에 예약할 경우에는 현재 진행 중인 회차가 아닌 다음 회차부터 예약이 가능하고, 만약 회차별 마지막 10분부터 신청할 경우 다다음 회차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9시 30분에 예약한다면 10:30 회차부터 예약할 수 있고, 10시 25분에 예약한다면 12:00 회차부터 예약할 수 있다는 것이죠.

 

현장 신청

그 외에도,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대상으로 정문 종합안내소와 춘추 37문 종합안내소에서 현장 신청도 가능합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하기

 

청와대 관람 방법

청와대 관람신청

 

청와대 관람신청을 하신 분들은 누구나 청와대 곳곳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데요. 입장은 정문과 춘추문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신분증과 예약할 때 받은 입장용 바코드를 보여주면 됩니다. (단체는 정문에서만 입장 가능)

 

관람 시간 10분 전까지 출입문으로 와야 원활한 방문이 가능하고, 많이 돌아다니기 때문에 생수나 양산 등을 챙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청와대 관람 해설 시간

청와대에서 관람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해설도 진행하는데요. 한 회차당 40분~1시간 내외로 소요된다고 합니다. 아래 관람 해설 시간표를 참고해주세요.

 

청와대 관람 해설

마무리

이렇게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당일 예약도 가능하기 때문에 경복궁 좋아하시는 분들도 시간이 된다면 예약하고 함께 찾아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