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티머니를 이용하면 핸드폰으로도 기후동행카드를 발급 받아 쉽게 태그하여 사용할 수 있는데요. 핸드폰 배터리가 다 나가서 꺼지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을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폰 꺼짐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 티머니로 발급 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모바일 티머니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주 카드로 설정하고 휴대폰 뒷면을 단말기에 태그하여 이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노란 별이 기후교통카드 위에 있으면 주 교통카드로 설정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때 핸드폰이 꺼지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만약에 다른 실물 교통카드가 없는 경우에 핸드폰이 꺼지기 직전이라면 다음과 같이 대처하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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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꺼졌을 때 교통카드 대처법
핸드폰이 꺼지기 직전인데 꺼지고 나서도 모바일 티머니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 이렇게 대처하면 되는데요. 모바일 기후교통카드와는 다르게 충전형 모바일 티머니는 핸드폰이 꺼져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단, 모바일 티머니가 주교통카드로 설정이 되어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죠.
따라서 폰이 꺼지기 직전에 모바일 티머니 앱에 들어간 다음, 위와 같이 점 세 개 메뉴를 누르고 주 교통카드로 설정하면 핸드폰이 꺼져도 교통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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